쇼핑몰 창업자가 꼭 알아야할 광고마케팅 용어 (완결판)

전화번호 어떻게 알고

광고업체에서 전화가 오는데

뭐라고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외계어인줄;

마케팅에 대해 모르면 바가지 + 사기 당하기 딱 좋죠. #마케팅 공부중이시라면 이 포스팅 캡쳐하셔서 용어 외우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 온,오프라인 #사업자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쇼핑몰 창업자가 꼭 알아야할 광고마케팅 용어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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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마케팅 용어 #풀필로그 에서 설명해드립니다 :) #이커머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케팅은 필수죠!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이해 쏙쏙 가능하도록 그림으로도 설명해드릴게요. 용어만 알고 있어도 바가지 쓸 일없고, 전문성을 갖춘 찐 #전문가 를 알아볼 수 있는 현안까지 가지게 되니 1석 2조 아닐까요?

쇼핑몰 창업자가 꼭 알아야할 광고마케팅 용어 (완결판)

광고 마케팅 용어 총정리

온라인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아웃바운드 마케팅이란 잠재고객에게 직접 도달하는 방식의 마케팅으로 디지털 마케팅이 자리잡기 전, 주된 마케팅이었으나 현재에도 유효한 마케팅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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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 마케팅이란 제품 또는 서비스가 고객의 Pain포인트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특징으로 컨텐츠화 실시간 소통을 통해 비지니스를 알리고 소비자의 충성도를 구축하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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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마케팅 방법

페이드/언드/온드

Paid Media 페이드 미디어

유입/노출/전환을 위해 유료로 진행되는 매체로, TV광고 SNS광고 옥외광고 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일정 비용을 지불하여 구좌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불특정 다수를 타게팅합니다. 노출수를 증가하여 사람들 눈에 익게 만드는 방법으로 당장의 구매효과를 일으키기 보다 인지도 상승을 노리고 광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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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ned Media 언드 미디어

충성고객 확보를 위해 영향력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생성되는 PTAT라는 것이 있습니다. People Talking About This의 약자로 "사람들이 얼마나 '이것'에 대해 많이 말하는 가" 가 핵심입니다. 소수를 타게팅으로 타겟층만을 노리는 기획과 컨텐츠를 주력으로 삼습니다. 보통 인플루언서와 보도자료, 바이럴 마케팅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제품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팬층을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페이드 미디어와 대조되게 '타겟층'만을 노리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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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ed Media 온드 미디어

자체적으로 운영해야만 의미가 있는 방법으로 홈페이지/앱/블로그/유튜브/인스타/페이스북 등이 있습니다. 디지털 자산으로 남는 것들이며 브랜드의 색을 나타내고 이미지를 견고하게 구축하는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만의 문화나 결을 한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타사와의 차별점이 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온드 미디어의 경우 광고를 외주를 맡기거나 내부 직원이 스스로 혼자 운영하는 방식으로 두어서는 안됩니다. 방치하면 독이 되는 플랫폼들로, 브랜드의 가치와 이념이 드러나는 방식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브랜딩"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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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고객 유형

나도 이제 광고마케팅 전문가?

고객 유형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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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 고객

클레임 고객이란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고객을 뜻합니다. 고객의 불편사항이나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본인이 받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개선을 요구합니다. 여기서 기업의 태도가 나뉩니다. 클레임 고객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차별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수용하여 다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클레임 고객의 경우 감사한 손님으로 받아드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을 확대해석하여 문제삼는다면 수용할 필요가 없겠지만, 대부분의 클레임은 기업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기보다는 수용하는 것이 멀리보았을 때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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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고객

섀도우 고객이란 좋다 싫다 의견 없이 아무 응답이 없는 고객을 뜻합니다. 불만이 있어도 표출하지 않고 좋은 감정을 느껴도 주변과 나누지 않습니다. 그저 그림자처럼 아무 향도 색도 없는 무색무취의 고객입니다. 클레임보다 민감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섀도우'고객입니다. 이 고객의 경우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다신 이용하지 않겠다고 생각하지만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보통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대부분의 고객이 섀도우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차라리 클레임 고객이 낫다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아무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섀도우 고객.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핵심은, 이 섀도우 고객에게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고객이 좋다 싫다를 표현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는 겁니다. 고객 설문조사가 있는 이유죠. 다양한 기업에서 고객의 의견을 묻는 이유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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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텐션 고객

리텐션 고객이란, 이탈 후 다시 복귀한 고객을 뜻합니다. 예전에 클레임을 걸고 불만을 토하며 떠났던 고객으로 다시 서비스가 좋아진 것을 확인 한 후 "어? 개선했네"라는 마음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이 경우 높은 확률로 브랜드에 호감도가 상승하게 되고 팬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클레임 고객을 리텐션으로 만든다면, 그 브랜드에 대한 각인이 확실하게 될 수 있습니다. 리텐션했던 고객이 다시 좋은 평을 하게 된다면 기대효과는 큽니다. "저번에는 이랬었는데~ 이렇게까지 바뀌었더라고!"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경험을 나누기 때문이죠. 이 경우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라 브랜드를 키우는 입장으로 브랜드를 대변해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든든하고 견고한 팬층이 생기려면 브랜드를 갈고 닦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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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전문 용어

광고대행사에서 많이 쓰는 용어

보통 #광고대행사 에서 많이 쓰는 광고용어로 마케팅을 처음하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전문용어입니다. 캡쳐해두시고 필요할때마다 꺼내보시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면 익숙해지는 용어들이기 때문에 억지로 외우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는 큰 키워드들을 풀이해보았습니다. 다른 세부 용어들은 이미지를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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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 로하스 return on advertising spend

#로하스 는 #광고비 대비 매출액 수익 지표입니다. 계산법을 요약하자면 (광고로 벌어들인 매출÷광고비용) X100입니다. 예를 들어 광고비를 1000원 썼는데 매출이 10만원이 나게되면 로하스 지표가 10000%가 나오게 되는거죠. 반대로 1000원을 썼는데 매출이 0원이라면 로하스 지표가 마이너스로 나오게됩니다. 돈을 적게 써서 많이 벌어오는 게 가장 좋겠죠. 광고비에 많이 쏟아붓는다고 마냥 매출이 나오진 않습니다. 노출이 된다고 모두가 구매하진 않죠. 고객에게 노출 되었을 때 클릭할만한 썸네일과 문구 등 복합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로하스 지표 하나만 보고 전략을 잡지 마시고, 전략을 먼저 잡고 로하스를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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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핵심성과지표 key performance indicator

조직이나 개인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수립된 구체적인 목표입니다. 보통 회사의 목표를 연초에 설정해 두더라도 데일리 업무들에 휩싸여 금방 목표를 잊어먹곤 합니다. 보통 우리가 세워두는 목표는 한번에 이뤄지기 힘든, 천천히 성장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기에 작고 하찮은 일에 몰두하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추상적인 목표는 직원들의 액션플랜에 방해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목표에 따른 구체적인 세부를 잡을 필요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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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라면 알아야할 용어들

어렵지 않은 사업용어

B2B 비투비

기업과 기업의 거래로, 보통 도매거래를 일컫습니다. 거래 액수가 크고 기본 몇천 몇억 단위를 호가하는 양과 가짓수가 특징입니다. 보통 생산과 제조를 하는 업체에서 작게 작게 팔면 시간과 기회비용이 많이들기 때문에 도매상에게 벌크로 판매하는 것인데요. 생산자-> 판매자 -> 소비자 의 피라미드에서 생산자와 판매자의 거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생산기업과 판매기업이 거래를 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자전거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판매자의 발주를 받아 자전거 1000개를 10가지 색상별로 제작해 총 10000개를 판매자에게 주는 거래를 비투비 거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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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비투씨

기업대 기업의 거래와 달리 생산자가 바로 소비자를 만나는 형태를 말합니다. 생산 제조도 하고 판매까지 하는거죠. 방금 예로 들었던 자전거 생산공장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바로 판매하는 것. 이것이 B2C거래입니다. 하지만 이 거래는 한번 생산한 물량이 대폭 빠지는게 어렵기에, 보통 생산공장에서는 B2B와 B2C 모두 진행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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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만나기 전 공부

전문가와 대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대화하려면 이정도 기본 용어는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모든 용어의 약어까지 외울 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의미는 알고 있으면 좋겠죠! 광고와 마케팅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으니 창업자분들과 사업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쇼핑몰 온라인 이커머스 사업을 준비하시는 새내기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이커머스 트렌드] 카테고리에 모아두고 있으니, 다른 포스팅도 구경하시고 가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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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풀필로그 | 작성자 풀필로그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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