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아이템 선정 - 풀필로그가 알려드려요

풀필로그에서 알려드리는

이커머스 꿀팁

안녕하세요 #풀필로그입니다.

오늘은 #이커머스 사업자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고급정보들을 가지고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 고객사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소싱 #제품개발입니다.소싱과 기획전에 #시장동향 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

국내포함 해외까지 나아가 준비해보면 좋겠죠? 그래서 해외 수출, 수입을 고려하시는 사업자분들까지도 도움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봤습니다.

​

해당 내용은 통계청에서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으나,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실 수 있으니 포스팅 하단에 엑셀 파일 첨부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온라인 쇼핑 해외직접판매액

해외직접판매액이란, 해외에 우리나라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한 경우를 말합니다

​

아래 표를 확인해보시면 화장품이 66%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POP의 영향으로 K-뷰티가 여전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명실상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

​

아래 표는 면세점 판매액으로 화장품이 93.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의 경우 거의 80%의 제품군이 뷰티&패션이 주를 이루고 있기에 예상가능한 범주 이내의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만약 사업자님께서 해외 수출을 고려하고 있는 상품군이라면, 면세점에 입점할 수 있는 상품을 제작하는 것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

#K뷰티 , #K패션 의 해외 수출량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4년 2배 앞서가는 소싱제품을 찾고 계시다면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예:아마존,쇼피)에 올릴수 있는 한국화장품류나 한국 패션 아이템이 적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화장품은 직접개발 및 타겟군 명확도를 기획할 때 참고 한다면 높은 타율로 성공에 이를수 있을 것입니다.

​

또, 패션의 경우 아이돌,배우 등이 착용한 아이템은 트렌드에 따라 계절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레드오션이지만 충분히 타개할 수 있는 상황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생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우 구글, 유튜브에서 검색량이 높은 인물(아이돌,배우) 등에게 광고, 또는 화보를 선보인다면 해외수출 반응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수출을 고려하고 있는 사업자의 경우,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싱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 집중하여 판매할 것인가 '타겟'할 나라를 확인 해야할 것입니다.

​

아래 표를 확인해보시면 국내 제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는 '중국'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면세점의 경우 중국이 거의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코로나 입국이 풀리면서 높은 중국의 구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위는 미국, 3위는 일본입니다. 4위 아세안(동남아)는 블루오션이었기에 2022-2023년 가장 많이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업자들이 도전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

위의 내용을 한줄 요약하자면

"큰 손 중국, 그리고 화장품&패션이 화두" 입니다.

---

​

해외 직접 구매액

해외 직접 구매액이란, 해외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국내로 수입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구매대행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해주는 마켓들이 성행인데요. 그 비율을 표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사람들, 즉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 있는 곳은 1위 중국, 2위 미국, 3위 유럽입니다. 2022년에는 1위가 미국이었는데, 1년 사이에 중국과 미국의 위치가 크게 변동 되었습니다.

​

이쯤 되면 어떤 제품을 중국과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는지 궁금해지는데요

​

2023년 기준 의류(46.3%)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미국/유럽에서 수입해오는 의류는, 대게 한국에서 미출시하거나,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2위로는 음 식료품 (23.4%)인데, #구매대행 으로 사올만큼 의미있는 제품군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온라인 활동의 활성화가 원인이겠습니다.

​

해외에 있는 유튜버들의 추천이나 네이버에 상세히 공개되어 있는 레시피가 많아졌고, 해외 음식을 집에서도 해먹으려는 소비자 욕구가 높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예:치토스 다양한 맛 챌린지/치즈&소스류를 활용한 고급요리 레시피 등)

​

해외의 화장품도 작지만 노려볼만한 시장입니다. 2022년 4.8%의 비율, 2023년 4.7%의 비율로 꾸준한 케파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중 구매해온 아이템이 마음에 들어, 꾸준히 사용하고 싶지만 국내에 구매처가 없는 경우, 보통 온라인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그렇게 올리브영에 입점하게 된 해외 브랜드들이 꽤 있습니다. 현재 소비자들은 희소성에 가치를 두기에, 오프라인 구매처가 없는 해외에서 유행하는 아이템들을 먼저 선점한다면 충분히 해당 분야의 마켓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선 관심도, 후 소싱

모든 소싱은 결국 관심도 입니다.

화장품을 팔고 싶다면 관심을 쏟으세요. 진부한 말이 아닙니다. 화장품을 #수출 , #수입 하고 싶다면 화장품 시장에 대한 민감도를 가지고 미쳐있는 상태를 유지해야합니다. 신제품 출시, SNS트렌드, 계절별 아이템 등을 술술 입으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머리속에 각인시켜야 합니다. 식료품을 수입해오는 마켓을 하고 싶다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무엇인지, 왜 이 식료품이 유명해지게 되었는지 #스토리텔링 이 추가되어야합니다. 해당 수입품에 대해 전문가 수준으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연관상품으로 어떤것을 추천할지까지 생각하는 치밀함이 필요합니다.

​

이처럼 모든 것은 '고객의 관점에서의 관심도'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 사려고 들어왔다가 우리의 브랜드를 팔로우하게 되는 루트를 만드려면, 그리고 지속가능성 있는 #마켓 을 운영하고 싶다면, 꼭 생각해야 할 포인트 입니다.

​

---

​

수출은 10% 줄고, 수입은 25% 늘었다

아래 내용은 통계청의 공식자료입니다. 해당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 물품의 수출은 줄었고 반대로 한국이 구매대행으로 물건을 사는 비중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나 틱톡, 샤오미 등 한국에 깊숙히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많아졌습니다.

​

2022년에는 27.1%에 불과했던 중국 수입품이 2023년에는 47.6% 정도로 2배가량 높아졌으며, 중국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상품군은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입니다.

2023 지역별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해외직접구매액

○ 2023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4,536억 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0.3% 감소

​

- 국가(대륙)별로는 중국 3,092억 원, 미국 600억 원, 일본 515억 원 순

- 상품군별로는 화장품 2,988억 원,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 657억 원, 음반·비디오·악기 322억 원 순

-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중 면세점 거래액은 2,812억 원으로 62.0%를 차지

​

○ 2023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1조 6,350억 원이며 전년동분기대비 25.6% 증가

​

- 국가(대륙)별로는 중국 7,778억 원, 미국 4,696억 원, 유럽연합 1,562억 원 순

- 상품군별로는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 7,567억 원, 음·식료품 3,826억 원, 생활·자동차용품 927억 원 순

​

​

​

​

[ 통계정 자료 다운로드 ]

첨부파일

2023년+6월+온라인쇼핑+동향.pdf

파일 다운로드

 

 

​

 

 

 

https://naver.me/FepeZHZ0

부산3PL 풀필먼트 위세이프 풀필로그지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