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내일도착 vs 쿠팡 로켓배송 이커머스 배송전쟁 과연 누가 이길까?

NAVER vs COUPANG

네이버 vs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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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스타트를 끊은 배송경쟁에

칼을 빼든 기업은 '네이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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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이버와 쿠팡의

'빠른 배송'과 온라인 점유율에 대해

면밀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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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물류

쿠팡의 물류 인프라는

가히 국내 최고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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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곳곳에 물류 센터를 세운 쿠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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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매입으로 물건을 사들여

쿠팡 자체 창고에 보관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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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주문하면 출고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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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온라인 판매도 하고

물류+배송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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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를 꽉 쥐고 있는거죠

또 쿠팡은 이러한 물류 시스템을

입점한 셀러들에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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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빠른 물류를 사용하는 댓가로

서비스 이용료를 지불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제트배송','판매자로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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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막대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쿠팡셀러들은 쿠팡의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타 오픈마켓에 비해 트래픽+매출이 높게 나오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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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물류

네이버는 쿠팡과 조금 결이 다릅니다

직접 물류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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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연합군을 꾸려

네이버에서 물건을 팔고 있는 셀러들에게

풀필먼트(배송) 업체들을 소개시켜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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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비교했을 때

쿠팡은 새벽배송,하루만에 도착

서비스를 선보이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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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내일도착' 보상 서비스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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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측면에서는 압도적인

쿠팡의 승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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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배송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데에는 성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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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쿠팡의 경쟁력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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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쿠팡의 점유율

네이버와 쿠팡은 각각 다른 경쟁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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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로

네이버에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감수성을 건드리며

매출을 올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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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빠른배송이라는 서비스로

일상속 편리함/간편함을 무기로

매출을 올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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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딱 20%의 점유율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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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순간

온라인 시장의 판도가 뒤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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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마존이나

중국의 알리바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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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1위가 되는 순간

시장을 선도하며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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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는 1위를 차지하기 위해

치킨게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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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네이버와 쿠팡 중

어떤 기업이 1위에 올라서게 될까요?

​

▶쿠팡수수료에 중소셀러들 등골 휘어..

▶다이소 일본 꼬리표 떼고 이커머스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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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풀필로그 | 작성자 풀필로그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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